25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도 출연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3주 연속 진입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제공)

1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22일 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 15위, '아이돌'의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 래퍼 니키 미나즈(36) 피처링 버전이 '핫 100' 92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앞서 발매한 앨범들인 '러브 유어셀프 승 허',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에 이어 이어 이번 앨범까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3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과 '핫 100'에 3주간 차트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빌보드 내 또 다른 차트에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9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3위 등을 각각 기록했다. '아이돌' 미나즈 피처링 버전은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54위에 올랐다.

또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62주 연속 1위로 자체 기록 경신은 물론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은 이날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45)이 사회를 보는 NBC 채널의 심야 토크쇼다. 방탄소년단은 25일 이 프로그램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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