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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6년만에 완봉승-시즌 4승째 거둬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시즌 평균자책점 2.03으로 끌어내려…터너 이날만 3홈런
이행렬 기자 | 승인 2019.05.08 15:36

[당구닷컴=이행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약 6년 만에 완봉승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약 6년 만에 완봉승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로스

류현진은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스브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샌프란시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타선의 지원을 받아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초반에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을 한 류현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구질을 선보이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스트라이크존 내,외곽을 폭넓게 활용하는 제구력을 자랑했다. 이 경기 전까지 11타수 6안타로 강했던 '천적' 프레디 프리먼을 상대로도 4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었다.

다저스는 9-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9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에서 완봉승을 거둔 이후 2170일 만에 생애 두 번째 완봉승을 올렸다. 또한 내셔널리그 전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류현진은 시즌 4승(1패) 달성에 성공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03으로 떨어뜨렸다.

5회까지 퍼펙트게임을 해오던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플라워스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이어 인시아테를 포수 땅볼로 처리했고, 터너의 호수비로 컬버슨을 병살타로 잡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선 류현진은 투구수 93개(스트라이크 67개)로 완봉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마운드의 류현진 선수가 있었다면 타석에서는 이날만 홈런 3개를 친 저스틴 터너가 있었다. 터너는 1회말 솔로홈런에 이어 2회에는 적시타를 쳤으며 5회 솔로홈런, 8회 3점포를 쏘아올리며 류현진의 완봉승을 거들었다.

 

 

이행렬 기자  hrye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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