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CES는 전세계 3,600여 기업이 참여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LG전자는 2,044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초(超)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프리미엄 주방
진보적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 현대동차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현대차는 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
LG전자는 차세대 방송 기술 기반의 HDR(High Dynamic Range) 방송을 시연한다고 4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LG 올레드 TV로 차세대 방송 표준규격인 ATSC 3.0(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기반의 HDR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북미 LG 제니스 연구소, 방송장비업체 ‘게이츠에어(GatesAir)’와 공동으로 라스베이거스 지역
SK그룹은 2016년 신년회에서 패기를 앞세운 실행력으로 한국기업들이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최태원 SK 회장은 개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영에만 전념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지난 2일에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경영현황을 논의한 뒤 경쟁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3일에는 올해 경영구상을 한데 이어 4일에는 신년회에 참석하는 등 새해 벽두부터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6년 SK 신년회에는 최태원
가전 전문 유통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전국 11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2016 새해 첫 살맛나는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일 기간 동안에는 원숭이띠에 태어난 고객 대상 이벤트와 신년 효도선물 기획전, IT 특별 행사 등 특별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숭이띠라면 1월 한달 동안 전자랜드 매장에서 구매 시 전자랜드 포인트를 2배로 적립 받을 수 있는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4회를
삼성전자는 메뉴, 영상, 게임 등 스마트 TV 콘텐츠 간의 장벽을 없앤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TV 사용자 경험을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 TV의 첫 화면인 ‘스마트 허브’에서 하나의 리모컨만으로 모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새로운 스마트 TV는 일반 방송,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OTT), 게임 등 다양한 소스의 콘텐츠를 번갈아 가며 즐기는 스마트 TV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했다.‘스마트 허브’ 첫 화면에서 기본 메뉴는 물론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 기업 SK엔카직영(대표 박성철)은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SK유레카(U`reCar)’가 누적 접수 5만 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SK유레카는 2014년 12월 론칭한 SK엔카직영의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차량의 숨겨진 가치까지 고려해 동종 업계보다 높은 매입가를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정비이력서, 직접 작성한 차계부, 자동차와의 추억이 담긴 엽서 등 차주가 차량을 얼마나 아끼고 관리했는지를 확인하면 매입가를 인상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자사 기가 인터넷 고객 100만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14년 10월 20일 국내 최초 전국 상용화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로, 월 평균 약 7만명, 일 평균 약 2,300명이 가입한 셈이다.KT는 지난달 30일, 기가 인터넷 100만번째 개통 고객인 김일수(53∙수원)씨에게 올인원TV와 여행상품권(100만원권)을 증정했다.초고속 인터넷은 가정 및 사무실 단위로 이용하게 마련이다. 전국 가구당 구성원 2.61명(2013년 통계청 추계)을 단순 대입하면 260만명 이상이 기가 인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준중형 디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통 유러피언 디젤세단 ‘SM3 dCi(SM3 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였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7.7km/L 연비를
삼성전자는 모임이 많은 신년을 맞아 오는 2월 29일까지 2달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집에서 뜻 깊은 모임을 보낼 수 있도록 ‘삼성전자 S 골드러시 SUHD TV 집모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편안하게 즐기는 최근 트렌드에서 착안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집모임에서 최고 화질의 TV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SUHD TV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집모임 스페셜 TV’ 행사 모델인 SUHD TV 60형ㆍ55형ㆍ50형 ‘JS7200’을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이 열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프리미엄 가전을 위한 통합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CES 2016'은 6일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다양한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 칩에통합한 바이오 프로세서('S3FBP5A')를 양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내놓은 첫 바이오 프로세서로, 기존 다기능 센서와는 달리 하나의칩에 마이크로 컨트롤러 (MCU)와 디지털 신호처리(DSP) 프로세서, 내장 플래시 메모리까지구현했다.기존에는 센서에서 측정된 생체신호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칩이 필요했지만, 이번 제품은 데이터 프로세싱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생체 신호 측정부터 디지
LG전자는 핵심 부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Cord Zero)’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모터의 2세대 제품을 개발했다.LG전자는 흡입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3만 RPM(Revolution Per Minute)인 일반 모터의 분당 회전 횟수를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에서는 최대 10만 RPM까지 늘렸다. 모터 내부에는 새롭게 설계한 3D 터보팬을 적용했다.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BLDC(Bru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TV의 새로운 기준이 될 2016년형 삼성 스마트TV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함께 개발한 IoT 플랫폼을 2016년형 스마트TV 전 라인업에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TV 중심의 스마트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IoT 플랫폼이 탑재된 삼성 스마트TV는 다른 IoT 기기들까지 사용성이 크게 확대된다. 특히 2016년 SUHD TV 전 모델은 IoT 기기들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자동차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브릴리언트 메모리즈’는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온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일환으로 진행한 색다른 문화예술 프로젝트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1차 캠페인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10’이 미국 출시 45일만에 누적판매량 45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 북미 시장에 출시한 V10은 미국에서만 하루 평균 1만대, 9초에 한대 꼴로 판매됐다.V10의 목표 고객은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계층으로, 일반적인 프리미엄 고객층보다 다소 제한적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인 셈이다. 미국의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V10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기아자동차 노사가 뜻을 모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기부에 나섰다.기아차는 24일 서울 금천구의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아차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지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5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사업부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아래 2013년부터 해마다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기증된 레이 차량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강서푸드뱅크(서울), 의왕시아름채
대한항공은 23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의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의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실시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 학기는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1~2학년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학기에는 인천국제공항 근무 직원 중 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국내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2015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효성으로부터 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ㆍ청소년과 그 가족 등을 초대하여 가족이 모두 함께 공연을 즐기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 15명이 운영 지원에 나섰고,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음악회에는 난타, 앙상블 등의 공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악기 만들기, 캐리커쳐, 어린
LG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LG전자 임직원 봉사자들은 2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역 쪽방촌 30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치약, 칫솔, 비누 등 생필품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LG전자는 선물세트 안에 ‘더뉴히어로즈’의 옥수수로 만든 양말과 ‘두레협동조합’의 청바지 재활용 에코백 등 사회적기업의 제품도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