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정원 기자] 배우 차승원(46)과 손호준(32)이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다시 출연한다.

다만 두 사람과 함께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해진(46)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tvN 측 "새로운 멤버는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자세한 언급을 꺼렸다.

'삼시세끼'/tvN 방송 캡처

이번 시즌에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촬영 장소도 바뀐다. 앞서 두 번의 시즌은 만재도에서 촬영됐다.

이번 편은 '삼시세끼' 시리즈를 탄생시킨 나영석 PD가 총괄 지원 역할을 하고, 이진주 PD와 김대주 작가 중심으로 제작된다.

'삼시세끼' 새 시즌은 현재 방송 중인 '신서유기2' 종영 후 다음 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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