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준결승과 결승 열려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2018 구리 서바이벌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8강전에 조재호와 조치연 2명이 진출했다.

8강전에 진출한 조재호선수가. 샷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ozoom 캡처)

10일 열린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구리 서바이벌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16강전에서 김행직, 강동궁 등은 탈락했다.

지난 9월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우승자인 다니엘 산체스의 예선 탈락,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조치연의 준결승 진출 등 많은 이변을 낳고 있는 이번 대회는 11일 대망의 준결승과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11일 오후 3시부터 준결승이 치러진다. 준결승 1조에는 응고 딘 나이, 조재호, 조치연, 트란 퀴엣 치엔등 4명이, 2조에는 세미 세이기너, 마르코 자네티, 딕 야스퍼스, 무랏 나시 쵸클루등이 참가한다.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MBC Sports+, 네이버 TV, 코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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