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 구자용 회장)의 브랜드 PR 영상인 ‘오카를 부탁해’가 지난 5월 20일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다.

20일 E1에 따르면 ‘오카를 부탁해’ 영상은 기존의 일반적인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리얼 예능’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E1의 서비스와 다양한 LPG 차량의 장점을 담아냈다.

‘오카를 부탁해’ 촬영 현장/E1 제공

E1 멤버십 서비스인 오렌지카드에 ‘오카’라는 닉네임을 부여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친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오카 캠페인’ 기간 동안 E1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수가 3배 가량 증가했으며,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오렌지카드 앱 사용자 수도 평소의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E1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김연아, 김성주, 안정환이 ‘오카’를 활용해 캠핑을 떠나는 본 영상에서는 최초 공개된 김연아의 운전과 요리 실력, 김성주-안정환 콤비의 재치 있는 입담, 김연아와 안정환의 요리 대결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편 영상 외에도 김연아가 직접 부른 ‘오카송’ 뮤직비디오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E1 관계자는 “고객들이 스토리텔링과 예능이라는 형태의 광고를 신선하게 느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며 “다양한 새로운 방식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LPG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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