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에 신규 기체 ‘머스탱 P-51’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6개의 기관포를 탑재해 강력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기체 ‘머스탱 P-51’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약 9,000대의 적기를 격파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합군 전투기 가운데 최강으로 꼽힌 바 있는 전투기다.

‘머스탱 P-51’ 이미지/조이시티 제공

이밖에 자동 기관포 기능을 탑재한 특수 기체 ‘Z-10 AG’와 ‘TERMINATOR AG’, ‘T HUNDERBOLTⅡ AG’, ‘LIGHTNING Ⅱ AG’ 4종을 선보였다.

‘붉은달’과 ‘그림자밟기’에 커스텀 미션을 적용, 해당 미션을 완수하는 모든 유저에게 2배에 해당하는 골드와 경험치를 기간 한정으로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기록한 글로벌 성공작 ‘건쉽배틀’에 새롭게 등장한 ‘머스탱 P-51’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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