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유커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한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가 6월 9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추가로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헬로-K패션' 팝업스토어는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송중기 효과에 힘입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코오롱스포츠에서 발생했다.

코오롱스포츠 제공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마지막 장면에서 착용했던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 다운 '안타티카 리미티드'와 꿀벌 지킴이 아웃도어 룩 'BEE 콜렉션' 등이 매출 견인의 큰 몫을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운영되는 '헬로-K패션'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선정한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등 코오롱FnC의 8개 브랜드의 약 30여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오롱FnC의 8개 브랜드는 '888 이벤트'를 통해 매일 8번째 구매 고객과 88번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안타티카 리미티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송중기 미공개 화보와 브로마이드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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