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올-뉴 컨티넨탈/포드코리아 제공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 링컨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비롯해, 최강의 퍼포먼스와 디자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포드, 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컨티넨탈이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로 14년 만에 부활,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 아름다움을 접목한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차량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격조 높은 컨티넨탈의 인상을 완성한다.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힌 파워 신치 도어 (Power Cinch Door),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및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을 적용하여, 10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링컨의 헤리티지에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진정한 ‘명차’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 외에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포드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포드와 링컨의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캠핑존 및 머스탱 존 등을 만들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소개하는 한편 다채로운 현장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또한 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5월 23일까지 ‘부산 모터쇼 포드부스 공약 이벤트’를 진행, 모터쇼 방문 공약을 댓글로 남긴 팬들 중 50명을 추첨하여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당첨된 팬들은 티켓을 가지고 부산 모터쇼 포드 부스를 방문해 자신의 공약 댓글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현장에서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시리즈 머스탱 GT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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