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스킬카드 ‘불완전한 리모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스킬카드 ‘불완전한 리모콘’은 3턴간 선택한 도시의 통행료를 200% 또는 1,000%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통행료 증가 비율이 무작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한층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신규 스킬카드 ‘불완전한 리모콘’에 홀로그램 효과를 적용, 스킬 발동 기간을 3턴에서 4턴으로 증가시킨다.

‘애장품 팩’을 획득할 수 있는 제작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 맵을 통해 제공되는 애장품 열쇠 3개로 브론즈 및 실버, 골드 열쇠 중 1개가 담긴 상자를 교환할 수 있다.

각각의 열쇠로 최고 4성에 해당하는 ‘애장품 팩’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4일까지 애장품 강화 비용을 30% 인하하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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