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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LPGA 첫우승 메이저 US여자오픈으로 장식…세계 랭킹 5위로 도약마지막날 1언더 70타-합계 6언더 278타 정상 올라…올 시즌 한국선수 7번째 우승컵 차지
이행렬 기자 | 승인 2019.06.03 15:31

[당구닷컴=이행렬 기자] 이정은6(22)가 74회 째를 맞은 세계 최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정은은 세계 5위에 오른다.

이정은6이 2일(현지시각)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막을 내린 제74회 US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찰스턴=AP/뉴시스]

이정은6는 2일(현지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 6580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서 합계 6언더파 278타로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메이저 우승으로 이정은6의 세계 여자 골프 랭킹은 17위에서 12계단 상승한 5위로 올라서게 된다.

4일자로 발표될 롤렉스 월드랭킹 순위를 보면 고진영이 1위를 유지한다. 2위는 호주교포 이민지, 3위는 박성현, 4위는 렉시 톰슨이고 이정은6가 그 뒤를 잇게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상위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이정은6는 LPGA투어 진출 첫 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달성했다. 우승 상금도 100만달러를 획득하게 됐다.

이는 한국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1998년 박세리 이후 10번째 우승한 것이고, 올 시즌 LPGA투어에서는 13번째 대회에서 일곱번째 우승한 것이다.

2015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정은6는 2017년에 4승을 거두고 지난해는 2승을 거두면서 상금 1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지난해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으로 통과하면서 올해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이정은은 지난주까지 LPGA투어 시즌 8번의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했으며 가장 나쁜 성적이 공동 26위였다. 메디힐챔피언십에서 2위 등 톱10에 3번 들면서 상금랭킹 15위와 세계 골프랭킹 17위에 올라 있었다.

CME글로브 포인트도 625점을 얻어 1417점으로 14위에서 3위에 오를 예정이며 애니카 어워드 포인트 60점을 얻게 됐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는 셀린 부띠에(호주 빅오픈), 브론테 로(퓨어실크챔피언십) 이래 세 번째 첫 우승이란 기록도 세웠다. 또한 LPGA투어 역사상 첫 우승을 US여자오픈에서 한 19번째 선수가 됐다.

한국 출신 선수로는 1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미국을 제외하곤 최대를 차지했다.  

이행렬 기자  hrye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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