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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피츠버그 상대로 시즌 3승 거둬-강정호에 3타수1안타다양한 구종으로 삼진 10개 빼앗아…7회까지 105개 투구로 건강우려 떨쳐
이행렬 기자 | 승인 2019.04.27 15:17

[당구닷컴=이행렬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팔색조 투구로 '삼진 머신'의 면모를 뽐내면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동갑내기 메이저리거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는 3타수 1안타의 승부를 펼쳤다.

류현진(31·LA 다저스)이 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실점으로 호투하며 3승째를 거뒀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류현진은 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직구와 컷·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자신이 가진 6개 구종을 모두 활용해 피츠버그 타선을 상대했다. 삼진을 무려 10개나 솎아냈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류현진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 10개 이상의 삼진을 솎아낸 것은 2013년 빅리그 데뷔 이후 세 번째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털고 복귀한 지난 21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서 5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첫 패를 떠안았던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는 타선도 6점을 올리며 힘을 내면서 시즌 3승째(1패)를 수확했다.

다만 4회초 조시 벨에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지난달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을 비롯해 올 시즌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피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3.10에서 2.96으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은 7회까지 105개를 던졌으며 66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었다. 최고 구속은 시속 91.8마일(약 147.7㎞)을 찍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는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아직 류현진은 시즌 1호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강정호는 지난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72에서 0.176(68타수 12안타)으로 조금 올라갔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17승째(11패)를 수확하며 지구선두를 지켰다. 반면 6연패의 수렁에 빠진 피츠버그는 12패째(12승)를 당했다.

이행렬 기자  hrye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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