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행렬 기자] 이강인이 결승골을 터트린 파리생제르맹(PSG)이 12번째 프랑스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PSG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에서 툴루즈를 2-0으로 꺾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전반 44분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골로 우승했다.이로써 PSG는 1995년 시작한 이 대회에서 통산 12번째(1995, 1998,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2,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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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렬 기자
2024.01.0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