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하나카드가 에스와이에 2연승을 거두고 프로당구 PBA팀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하나카드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눌렀다.전날 1차전을 세트스코어 4-2로 이겼던 하나카드는 이로써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A에 올랐다. 플레이오프A에선 정규리그 1위팀 NH농협카드와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2위 크라운해태와 3위 SK렌터카는 플레이오프B에서 역시 5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하나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에서 에스와이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하나카드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준PO 1차전에서 에스와이에 세트 점수 4-2 승리를 따냈다.김가영, 사카이 아야코(일본) 등 여성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김병호가 선발로 나선 하나카드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박인수가 출전한 에스와이를 1세트 남자 복식에서 11-10으로 승리했다.2세트 여자 복식
[이코노뉴스=이행렬 기자] 14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팀리그 5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 SK렌터카,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가 승리했다.하나카드는 5라운드를 우승했고, SK렌터카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NH농협카드는 정규리그 2위 크라운해태의 도전을 물리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오후 1시 경기에서 하나카드는 세트스코어 4-3으로 하이원리조트에 승리했다. 1세트를 5:11(6이닝)로 패한 하나카드는 2세트에서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프로당구(PBA) 팀리그의 하나카드가 3연승을 내달리며 5라운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남은 포스트시즌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하나카드는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했다.하나카드는 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5라운드 4일차 경기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의 활약으로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누르고 승점3을 추가했다.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하나카드는 5라운드 선두 크라운해태(승점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정규 리그 마지막 5라운드 첫날 SK렌터카, 블루원리조트, 에스와이, 크라운해태가 1승을 차지했다. 반면, 14연승 대기록을 세운 NH농협카드는 풀세트 접전 끝에 에스와이에 3-4로 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6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5라운드 1일차 대결에서 첫 경기에 나선 SK렌터카 다이렉트는 휴온스 헬스케어레전드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휴온스는 장가연, 전애린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2-2로 따라붙었으나 5, 6세트를 내주
PBA 1부투어에서 강등의 아픔을 겪은 신기웅(41)이 드림투어(2부) 4차전 정상에 등극,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투어 복귀를 눈앞에 뒀다.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롬 PBA 드림투어 4차전’ 결승서 신기웅은 ‘PBA 최연소’ 김영원(16)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0(15-12, 15-3, 15-8, 15-6) 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었다.이로써 우승상금 1000만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을 추가한 신기웅은 시즌 랭킹 종전 41위(1000점)서 단숨에 4위(1만1000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크라운해태가 PBA팀리그 4라운드 최종일에서 선두 NH농협카드를 밀어내며 역전 우승을 거두었다.크라운해태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최종일(9일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11:10, 7:9, 11:15, 9:3, 11:0, 9:4)로 제압하고 1위(5승3패·승점16)로 4라운드를 마쳤다.크라운해태는 NH농협카드와 승점에서는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우승 팀이 됐다.크라운해태는 이번 시즌 첫 우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10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 6일 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 블루원리조트, 에스와이가 승리를 거뒀다.오후 1시 경기에서는 NH농협카드가 하나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4라운드 5전 전승(13연승)을 이어갔다.1세트에서 조재호가 4점, 1점, 4점 등 9점을 득점하며 활약했고, 2세트는 김민아가 6점을 득점해 2-0으로 앞섰다.3세트와 4세트를 내주고 2-2 동점이 된 상황에서 5세트에 출전한 안토니오 몬테스(스페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10연승을 질주하며 PBA 최다 연승 신기록을 9연승에서 10연승으로 고쳐 썼다.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이튿날, NH농협카드가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2-2 팽팽하던 분위기서 ‘베트남 강호’ 마민껌과 김민아가 차례로 승리를 챙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김민아는 2세트 여자복식과 6세트 여자단식에서 2승을 챙기며 맹활약했다.이밖에 블루원리조트가 에스와이와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이번 시즌 첫 우승컵을 들었다. 8개월만의 우승이자, PBA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조재호는 30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서 ‘벨기에 강호’ 에디 레펀스(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이번 승리로 레펀스에 21-22시즌 3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서 당했던 결승전 패배도 설욕했다.이로써 이번 시즌 7개 투어 만에 첫 우승을 따낸 조재호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SK렌터카 월드챔피언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대회 최고 파란을 일으킨 임혜원의 ‘무명 돌풍’이 결승에서 막히고 우승 트로피는 일본의 사카이에게 돌아갔다. 사카이는 일본 선수로서는 첫 프로 2회 우승자가 됐다.임혜원은 이번 대회 1차예선전(PPQ)부터 출발, 김보미(64강) 히가시우치(16강) 스롱피아비(8강) 등 강호를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3위는 김세연(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과 김정미, 웰뱅톱랭킹상(최고 에버리지)은 32강전에서 애버리지 2.220을 기록한 한지은(에스와이바자르)에게 돌아갔다.30일 새벽 강원도 정선군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여자 프로당구 LPBA의 ‘27세 무명’ 임혜원이 커리어 첫 결승 진출에 성공,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임혜원은 2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4강전서 김정미를 세트스코어 3-1(2:11 11:6 11:5 11:0)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임혜원은 다른 4강전에서 김세연(휴온스)을 3-0으로 제압한 사카이 사야코(일본·하나카드)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승 대결을 펼친다.앞서 김보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PBA투어가 32강으로 좁혀지면서 우승후보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조재호 강동궁 최성원 ‘토종 빅3’와 사파타 마르티네스 팔라존 ‘스페인 3총사’ 등 강호들이 32강에 진출한 반면 산체스와 사이그너, 위마즈, 체네트는 64강 고비를 넘지못했다.26일 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23/24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선 강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조재호와 강동궁은 마지막 4턴 경기에서 이반 마요르와 김원섭에 완승을 거두었다.조재호는 마요르와의 경기에서 한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5차전 우승자 최성원과 조재호가 나란히 완승을 거두며 64강에 진출했다. 또한 직전대회 우승자인 최원준과 루피 체넷, 비롤 위마즈, 서현민도 128강을 통과했다.최성원(휴온스헬스케어)은 24일 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3’ 32강전 경기에서 이재홍을 세트스코어 3-0(15:5, 15:9, 15:7)으로 제쳤다. 조재호(NH농협카드)도 윤영환을 맞아 3-0(15:14, 15:11, 15:8)으로 승리했다.최성원은 이재홍과의 경기에서 공수 완급을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김가영 스롱피아비 백민주 임정숙 한지은 김세연 서한솔 등이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2023’에서 32강전에 진출했다.반면 히다 오리에, 강지은 김보미 김진아 장가연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서한솔은 23일 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64강전에서 이우경을 17이닝만에 26:6으로 꺾었다. 서한솔은 5점 이상 하이런은 없었지만 1~4점씩 꾸준히 득점, 가볍게 승리했다. 특히 서한솔은 전체 17개이닝 중 단 3이닝만 공타하고 14개 이닝서 득점, 꾸준한 공격력을 선보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명승부였던 최성원과의 4강전을 힘들게 거치고 불과 2시간만에 결승전을 치렀음에도 챔피언으로서 손색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명품 스트로크’ 최원준(45)이 1539일만에 PBA 정상에 올라,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최원준은 15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3/24시즌 6차전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결승에서 위마즈를 세트스코어 4-2(15:5, 14:15, 10:15, 15:3, 15:9, 15:2)로 물리쳤다.이로써 최원준은 지난 2020년 8월30일 19/20시즌 PBA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에디 먹스(벨기에, 6위)가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2023 서울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이하 서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에디 먹스는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2위)와 펼쳐진 준결승에서 17이닝 만에 50:30으로 승리,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무려 에버리지 2.941, 하이런 13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던 에디 먹스의 상대는 '절친 후배'정예성(101위)을 꺾고 올라온 대한민국 조명우였다.조명우는 앞선 정예성과의 '선후배 대결'에서 50:23으로 제압, 또 다른 결승 한자리의 주인공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PBA투어 6차전 32강전에서 강동궁 최성원 김재근 위마즈가 승리한 반면, 조재호와 사이그너, 마르티네스가 탈락했다.‘SK렌터카다이렉트 주장’ 강동궁은 1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3/24시즌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임성균을 맞아 대회 최고 애버리지(2.813)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0(15:11, 15:3, 15:4)으로 이겼다.최성원은 정경섭에게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3-2( 10:15, 3:15, 15:10, 15:4, 11:7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조명우 김행직 김준태 차명종 등 한국 선수 6명이 서울3쿠션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1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2023서울3쿠션월드컵’ 32강 풀리그에서 조명우와 김행직 김준태 차명종은 조1위, 정예성과 최완영은 조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21세의 기대주 정예성은 3쿠션월드컵 32강 세 번만에 16강에 오르게 됐다.조명우(1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씨엔티)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마르코 자네티(2위, 이탈리아), 딕 야스퍼스(4위, 네덜란드)도 조1위(3승)로 무난하게
[당구닷컴=이정원 기자] 프로당구(PBA) 투어에서 또 한 번 새 역사가 탄생했다. 사상 최초로 동호인 출신 투어 우승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최혜미(29·웰컴저축은행).최혜미가 여자 프로당구(LPBA) 2023-24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8일 열린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최혜미가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궜다. LPBA 역대 14번째 투어 챔피언이다.이날 오후 프로당구 전용경기장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최혜미는 김예은(24·웰컴저축은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