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닷컴=이정훈 기자] 한국기사 7명이 2021년 삼성화재배 바둑마스터스 16강전에 진출했다. 21일 정오부터 각국의 대회장을 인터넷으로 연결해서 벌인 232강전 둘째날 대국에서 한국의 박정환 9단, 김지석 9단, 한승주 8단이 이겼고 원성진 9단, 설현준 6단, 윤찬희 9단, 조승아 4단은 패했다.첫날인 20일 신진서 9단, 이동훈 9단, 안성준 9단, 이창석 8단 등 4명이 32강전에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중국은 양딩신 9단, 판팅위 9단, 셰커 9단, 펑리야오 8단이 16강으로 올라갔다.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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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기자
2021.10.21 18:37